미니멀 레시피
Artisan Fermentary
한식간장의 깊은맛으로, 미역국
미역국 좋아하세요?
칼슘과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국은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죠.
또 좋은 건 큰 노력 없이 후딱 끓여도 백이면 백 맛있는 고마운 요리라는 점이에요.
끓여서 바로 먹어도,
하루 지나서 먹어도
,
참기름의 고소함과
한식간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지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미역국!
15분이면 후딱 끓이는 미니멀 레시피로 만들어보세요.
[재료] 미역 10g, 차돌박이 150g, 마늘 2쪽(다진마늘), 참기름 2스푼, 국간장 3스푼
1. 마른 미역을 물에 담가 불려줍니다. 10분 후 불어난 미역을 먹기 좋게 자르고 물을 짜주세요.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차돌박이를 볶아주세요.
저는 차돌박이를 넣었지만, 국거리를 넣으셔도, 불고기거리를 넣으셔도 좋아요.
냉장고 사정과 취향에 따라 선택해주세요^^
3. 고기가 살짝 익으면 미역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4. 미역이 잘 볶아져서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물을 6컵 부어주세요.
5. 국간장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간을 보고 취향에 따라 국간장으로 간을 더해주세요.
6. 끓어오르면 다진마늘을 넣고, 약한 불에서 조금 더 끓이면 완성됩니다.
소금이나 액젓으로 간을 더하는 경우도 있지만,
좋은 한식간장만으로 간을 하면 더 건강하고 감칠맛이 돈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