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시원하게 콩국수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한그릇 시원하게 생각하는 메뉴, 바로 콩국수입니다.

사실 집에서 콩국수를 만드는 건 손이 많이 가고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생각만큼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서도 정말 맛있고 건강한! 콩국수를 만들 수 있답니다.


[재료] 메주콩 2컵, 소금, 소면, 물

[올림재료] 오이, 토마토


재료도 참 간단하지요?

콩과 면, 소금이면 사실 완성이구요, 올림 재료는 취향에 따라 골라 얹으시면 됩니다.


아무것도 올리지 않은 순수한 콩국수를 선호하는 경우도,

아삭한 오이를 잔뜩 올려 한결 산뜻하게 즐기는 경우도,

토마토까지 올려서 상큼하게 드실수도 있어요.


1. 먼저 콩을 물에 잘 씻어서 불려줍니다.

길게는 6시간까지 불리라고 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짧게는 30분만 불려서 할수도 있어요. 


콩을 불리다 보면 콩껍데기가 떠오르는데요, 콩을 씻으면서 떠오르는 껍데기는 버려주시면 되구요,

일일히 다 껍데기를 골라내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지요. 

쉽게 떠올라 골라지는 것들만 버리고 그대로 요리하셔도 괜찮습니다.


2. 냄비에 콩을 넣고 물을 가득 넣고 끓여주세요. 

끓이는 시간은 불림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끓기 시작하고부터 20~25분정도 폭 삶아주세요. 


3. 잘 끓은 콩을 체에 받쳐 뜨거운 물을 버리고 찬물에 헹궈줍니다.


4. 찬물에 담가서 잘 식은 콩을 믹서에 넣어주세요. 


믹서에 갈 때는 처음부터 물을 많이 붓지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물을 더해가면서 농도를 맞춰주세요. 

믹서가 돌아갈만큼의 최소한의 물을 부은 상태에서 갈다가 뻑뻑해져서 잘 안갈릴때마다 물을 더해주세요. 

다 갈린 것 같아도 조금 더 오래 갈아주시면 더 부드러워집니다.


4. 소금은 티스푼으로 2~3스푼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이 부분은 입맛에 따라^^ 국물이 간간한 스타일로 혹은 담백한 스타일로 간을 해주세요. 


국물이 조금 싱겁지만 담백하고 면이 짭쪼롬하게 만들수도 있고,

국물에 간을 조금 더 해서 만들수도 있어요. 요리하실 때 이런 변화를 줘보면서 입맛을 확인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지요. 


5. 소면도 취향에 따라, 메밀면이나 일반 소면이나 녹차면이나 다양하게 골라주세요. 

저는 메밀면을 좋아해서 메밀면으로 만들었습니다.

면에 따라 끓이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3~5분정도 끓여서 찬물로 잘 헹궈주시면 됩니다.

간간한 면을 원하시면 끓일 때 소금을 더 가미해주세요. 


6. 이제 그릇에 차갑게 헹군 면을 담고, 콩국을 부어주시면 완성입니다. 

아주 시원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얼음을 조금 넣어주셔도 좋구요, 콩국을 냉장고에 넣어 두셨다가 드셔도 좋아요. 


7. 오이나 방울토마토를 가니쉬삼아 올려주셔도 좋아요. 


혹시 콩국이 남았다면 병에 잘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하루이틀 정도는 냉장보관하시면서 두유로 드셔도 참 좋아요!

길게 설명을 적었지만 사실 콩을 씻어서 삶아서 믹서에 갈기만 하면 완성되는 정말로 미니멀하고 간단한 콩국수,

단백질 가득한 한그릇으로 여름 식탁을 시원하게 채워보세요!


그럼,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사업자번호 : 303-01-85619      통신판매업신고 : 2017-충북청주-0335      대표자 : 김종희

사업장주소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마산리 14번지

대표전화 : 043-214-0173      개인정보관리책임 : 류정민

사업자번호 : 303-01-85619       통신판매업신고 : 2017-충북청주-0335       대표자 : 김종희

사업장주소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마산리 14번지       대표전화 : 043-214-0173        개인정보관리책임 : 류정민